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꿈나무 장학생 시상이 있었습니다. 꿈나무 장학금은 꿈을 향해 정진해 가는 유망 학생선수 발굴 및 도움이 필요한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시작되었습니다.
올해는 10명의 선수들이 선정되며 그 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. 또 장애인 학생선수들이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었는데요, 앞으로 더 많은 선수들의 앞길을 응원할 수 있도록 세심한 마음으로 살피겠습니다.
여러분들의 많은 축하와 격려 부탁드립니다.
세 번째 수상자는 광주체육중학교 양보민 근대5종 선수입니다.